LG 트윈스와 KT 위즈, 한국시리즈에서 격돌… "범LG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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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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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와 KT 위즈가 한국시리즈에서 격돌한다. 29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LG 트윈스로 인해 LG그룹, LS그룹, LX그룹, 희성그룹 등 범LG가가 들썩이고 있다. 이에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한 범LG 오너일가의 잠실구장 모임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시리즈는 오는 7일 LG 트윈스의 홈구장인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막된다. 개막전과 2차전은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며, 3·4차전은 KT 위즈의 홈구장인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다. 최종 5~7차전은 다시 잠실구장에서 치러진다. LG 트윈스는 1994년 이후 29년 만에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LG 트윈스의 현 구단주인 구광모 회장도 한국시리즈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과거 LG전자 등의 임원으로 근무했던 시절 직원들과 함께 종종 구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다른 오너일가들의 야구 사랑에도 주목할 만하다. 구본준 LX그룹 회장과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은 야구에 대한 애정이 깊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본준 회장은 과거 LG그룹 선대회장으로 활동하며, LG 트윈스 구단주를 역임한 경험도 있다. 그는 모교인 부산 경남중의 기수별 야구팀에서 투수로 활약한 바도 있다. 자유로운 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야구를 즐긴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LX그룹은 지난달에 개최된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후원하기도 했다.

구본능 회장은 경남중 재학 시절에 야구선수로 활약한 야구 명문가이다. 이후에는 LG 트윈스의 고문 및 구단주대행,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를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LS그룹 오너일가도 LG 트윈스에 대한 애정이 깊다고 전해져 있다.

LG그룹의 임직원들도 한국시리즈 응원에 나서는 것으로 전망된다. LG 트윈스는 최근 구단에 할당된 한국시리즈 티켓을 LG그룹 계열사들에게 분배했다. 이를 통해 구단에 대한 직원들의 응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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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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