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앞서 불안감에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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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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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올해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승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출발한다. 그러나 만약 처음으로 패배를 당한다면, 시리즈가 악몽이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필승카드가 없기 때문이다.

NC는 19일 오후 6시 30분에 창원NC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3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NC는 좌완 태너 털리(29)를 선발로 내세우고, 두산은 우완 곽빈(24)이 등판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 NC와 두산은 SSG 랜더스와 함께 3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날(17일)에야 3위 자리가 SSG에게로 돌아갔고, NC는 4위, 두산은 5위로 마감하게 되었다. 그 결과로 NC와 두산은 포스트시즌 관문부터 맞붙게 되었다.

정규시즌 동안 NC와 두산은 총 16번의 맞대결을 펼쳤으며, 8승 8패로 동률을 이루었다. 득실점에서는 NC가 65득점-62실점으로 약간 앞서 있지만, 큰 차이는 없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경기가 치열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NC의 1차전 선발인 태너는 정규시즌 동안 11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92의 성적을 보였다. 그는 8월 중순에 테일러 와이드너(29)를 대체하는 외국인 선수로 입단하였으며, 매 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안정적으로 투구하며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낮은 구속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제구력으로 상대 선수들을 압박하였다. 태너는 13일에 창원에서 열린 LG전을 마지막으로 1군에서 말소되고, 그 이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준비하였다.

태너는 이번 시즌에 두산과의 경기에서 1차전 등판한 적이 있다. 그는 8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의 경기에서 6이닝을 소화하며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1자책)의 기록을 남겼다. 이는 KBO 리그에서의 첫 승리였다. 두산전이 태너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

다만, 태너는 이번 경기에서 큰 부담감을 안고 등판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앞으로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이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으로 대처할 것이다. NC는 태너를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 승리를 이끌어내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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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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