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 "무한자원 크리에이터" 슬로건으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경영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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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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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무한자원 크리에이터 슬로건으로 창사 이래 첫 광고 선보여

SK지오센트릭이 최근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SK지오센트릭이 대중과 소통하는 광고 영상을 선보인 것은 2011년 회사 창립 이후 처음이다.

이번 광고의 슬로건은 무한자원 크리에이터다. SK지오센트릭은 한 번 사용한 폐플라스틱 등 자원을 재활용하여 끊임없이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만들기 위한 기업 철학을 담았다. 이 영상은 우리나라가 예부터 조개껍데기를 활용하여 나전칠기를 만든 것처럼 사물의 쓸모를 다시 찾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한국의 힘을 닮은 SK지오센트릭의 가치를 강조한다.

이와 관련해 플라스틱 등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회사가 대중을 상대로 TV 광고를 하는 이유에 대한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최근에는 플라스틱 생산으로 인한 탄소 발생과 폐플라스틱 쓰레기의 급속한 증가 등이 현재와 미래 세대가 해결해야 할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에 SK지오센트릭은 석유화학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시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SK지오센트릭은 2021년에 기업 명칭을 SK종합화학에서 SK지오센트릭(지구 중심적인 의미)으로 변경하며 리사이클링 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또한 비즈니스 측면에서 SK지오센트릭은 오는 2025년까지 SK울산컴플렉스 내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종합 단지 울산ARC(Advanced Recycling Cluster)를 조성하는 추진을 하고 있으며, 연내에 착공할 예정이다.

SK지오센트릭의 일련의 변화와 도전은 SK그룹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ESG 경영과 궤를 같이한다. SK그룹은 환경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K지오센트릭은 이를 통해 석유화학 기업의 변신과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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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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