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와 NC, 준플레이오프 합류 외국인 투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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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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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는 준플레이오프에 출전하기 위해 부상으로 이탈했던 외국인 투수들이 모두 합류한다고 밝혀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를 통해 공개된 30인 선수 엔트리에는 SSG의 커크 맥카티와 NC의 에릭 페디가 가장 눈에 띄었다.

이번 시즌 SSG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합류한 맥카티는 24경기에서 9승 5패, 평균자책점 3.39, 130이닝에서 116탈삼진을 기록하며 꾸준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9월 23일 인천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내복 사근 부상을 입어 정규시즌 마치기 전까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포함한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불투명했다. 하지만 맥카티는 선수로서의 강한 복귀 의지를 가지고 있었고, 20일 깜짝 라이브 피칭에서 15개의 공을 던짐으로써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성공했다.

SSG의 감독인 김원형은 21일 최종 훈련을 마친 후 맥카티에 대해 "부상 부위가 완전히 회복되었고 불펜에서도 훌륭한 피칭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주로 불펜으로 활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투구 수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메이저리그에서 불펜 투수로 경험을 쌓은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전에서의 감각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반면에 NC는 20승 에이스 페디의 출전을 예고했다. 페디는 올 시즌 30경기에서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 180⅓이닝에서 209탈삼진을 기록하며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투수 트리플 크라운에 성공한 8번째 선수가 되었다.

이제 준플레이오프에서 맥카티와 페디가 합류하게 되면 SSG와 NC의 공격력과 투수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두 선수의 복귀로 인해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더욱 치열하고 흥미로운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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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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