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준플레이오프 상대로 NC 다이노스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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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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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두산 베어스와 준플레이오프(준PO) 격돌 예정

SSG 랜더스가 드라마틱한 상황 속에서 3위로 준플레이오프(준PO)에 선착해 상대팀이 결정되었다. 하루 만에 경기를 끝내며 두산 베어스를 대파한 NC 다이노스가 SSG의 상대가 되는 것이다. 이에 김원형 감독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SSG는 오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NC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PO 1차전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두 팀 모두 좋은 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팀을 상대하기 위해 준비하기 보다는 우리 팀 상황과 전력에 포커스를 맞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와일드카드(WC) 결전전에서는 5위 팀이 준PO에 진출한 적이 없었다. 4위 팀이 1승을 안고 시작하는 만큼 열세를 뒤집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선발진의 우위가 있는 두산이 기적을 터뜨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특히 3위부터 5위까지 순위 경쟁을 벌인 만큼 전력 차도 크지 않은 상황이었다.

김 감독은 특정 팀을 지목하고 준비하는 것보다 내실을 다져가는 데 집중했다. 그는 "불펜 투수들은 휴식과 컨디션 회복에 중점을 두고, 게임 감각이 필요한 선발 투수들은 라이브 BP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가을야구에서 상위 라운드에 먼저 진출한 팀은 우위를 지닌다. 투수진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시즌 막판까지 이어진 로테이션을 정리해 1선발부터 다시 꾸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SG는 이번 준PO 1차전에서 나흘 쉰 김광현이나 닷새 휴식을 취한 로니에스 엘리아스 등판이 가능한 상황이다.

오랜 기간은 아니었지만 먼저 진출한 팀의 걱정거리는 존재한다. 두 팀은 준PO에서 맞붙게 되었지만 경기 결과는 아직 미지수다. 한 팀이 최종 승리를 거둘 수 있는지, 혹은 끝내기 어려워 패배를 안고 떠날 지는 경기장에서 정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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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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