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로 국내 이차전지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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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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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로 인해 국내 이차전지주들이 장 초반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 오전 9시20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7000원(3.29%) 하락하여 2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에코프로도 3.19%, 엘앤에프는 3.07%, LG에너지솔루션은 1.1%, POSCO홀딩스는 3.25%, LG화학은 4.26%, 삼성SDI는 4.71%, 포스코퓨처엠은 3.83% 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GM(제너럴모터스)은 내년까지 2년간 전기차 40만대 생산계획을 폐기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고 있음을 고려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또한, 테슬라 또한 기대에 못 미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여 증시에 타격을 주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테슬라 어닝 쇼크에 이어 GM 전기차 생산 목표 하향 등 이차전지, 전기차 업황 전망에 부정적인 요인들이 유입돼 이차전지 밸류체인의 전반적인 하락이 국내 증시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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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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