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인 서울: 공장과 상가 건물로 만들어진 특별한 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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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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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에서 특별한 아트페어가 열리고 있다. 이번 아트페어는 기존의 이미지를 깬 치밀하게 계획된 고급 미술장터로서, 길거리 한복판에 공장과 상가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여 박람회장을 구성했다.

이 아트페어는 5일까지 아트부산이 공장 밀집지역인 성수동에 개최되는 브랜드 팝업의 성지 디파인 서울 2023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침대, 협탁, 조명 등 다양한 디자인 오브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성수동 일대는 디파인 서울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디파인 서울은 성수동의 기존 상가 건물 세 곳을 이용하여 부스를 마련했다. 국제갤러리, 탕 컨템포러리 아트, 화이트스톤 갤러리 등 총 25개의 유명 갤러리와 디자인 스튜디오가 참여했다. 이 아트페어의 주제관은 스타 디자이너 양태오가 기획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제관에서는 박홍구와 나점수 두 작가의 나무 작품이 주목을 받으며 자연 속 인간의 내면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해외 갤러리와 디자인 스튜디오도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나게 되었다. 이탈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지오파토 앤 쿰스는 조명을 주제로한 오브제를 선보이고 있다. 디파인 서울 2023 아트페어는 다양한 디자인과 미술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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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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