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의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테라파워 CEO,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안심해도 된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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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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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의 창업기업 테라파워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다. 테라파워의 CEO인 크리스 르베크은 최근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오염수 문제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테라파워는 미국 와이오밍주에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물 대신 소듐(나트륨)을 냉각재로 사용한다. 이 기술에 한국 기업인 SK㈜와 SK이노베이션이 총 2억5000만달러(약 3000억원)를 투자했다.

르베크 CEO는 해군 출신으로 원자력 기술에 대한 경험이 있으며,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원자력은 매우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전 개발 과정에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려사항이 있을 때는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기술 개발만 하고 다른 나라에 그냥 공급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테라파워는 우리 기술이 안전하고 미국에서 허가받은 기술임을 모두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파워는 와이오밍주 이외에도 2033년까지 유타주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2기의 SMR 실증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원자력 발전을 실현하고자 한다.

빌 게이츠의 테라파워는 원자력 산업에서의 안전성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테라파워의 SMR 기술은 미국에서 허가받은 안전한 기술이며,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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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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