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 악재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 반등 가능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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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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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경제 악재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주에는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와 미국 잭슨홀 미팅(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경제정책 심포지엄) 등 주요 이벤트가 예상되어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증권가는 하락보다는 반등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주(14~18일)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증시는 대부분 약세로 마감하였다. 한 주간 코스피 지수는 2504.5로 간신히 2500선을 유지하며 3.35% 하락했다. 코스닥도 전주 대비 3.82% 하락한 877.32로 마감했다. FOMC 의사록 공개로 미국의 긴축 의지가 재확인되었고, 이와 함께 중국의 부동산 디폴트 위기가 심화되어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었다. FOMC의 7월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 대부분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하다고 판단하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로 인해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328%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에서는 부동산 개발업체 컨트리가든의 디폴트 위기 이후 헝다가 미국 뉴욕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하는 등 부동산발 경제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달러 강세와 위안화 약세가 겹치면서 원/달러 환율은 1343원까지 상승했다. 신한은행의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부동산 시장의 냉각은 경기침체와 금융위기를 야기할 수 있는 중요한 변수"라며 "연준이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도 조금씩 식어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증시는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증권가는 주요 이벤트를 통해 하락보다는 반등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금융통화위원회와 미국 잭슨홀 미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 이벤트가 증시에 변곡점을 가져올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제 악재가 이어지는 가운데도 주식시장은 유동성을 유지하며 전망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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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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