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대기업 재고자산 10% 늘어나…식음료와 IT 업종에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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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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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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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대기업의 재고 자산이 작년 동기 대비 약 10% 정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식음료 업종과 정보통신(IT) 업종에서 재고 자산의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국내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 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196개 상장사의 상반기 재고자산은 약 166조 465억원으로 작년과 비교하여 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년 전과 비교하면 65.5%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연구는 국내 매출 기준 상위 500대 기업 중에서 비교 가능한 196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식음료 업종의 재고자산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식음료 업종의 19개 기업의 재고자산은 작년 상반기에서 올해 상반기로 30.9% (1조 961억원) 증가하여 4조 6426억원으로 산정되었습니다. 경기 부진으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인해 재고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식음료 기업 중에서는 동원산업이 가장 큰 재고 증가 폭을 보였습니다. 동원산업의 상반기 재고는 8,7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2% 증가하여 가장 큰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롯데제과도 112.2%로 큰 증가 폭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경기 부진으로 식음료 업계에서 재고 증가 현상이 발생하였다고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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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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