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마약류 안전 강화를 위한 예산 대폭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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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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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내년 예산 7111억원 편성…마약류 안전 강화에 270억원 투입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5.1%인 346억원 증가한 7111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식약처는 마약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예산을 대폭 늘렸다. 올해 대비 마약류안전성 제고 예산은 152.2%인 163억원 증가한 270억원으로 편성되었다. 또한 마약류 안전관리 기술개발(R&D) 예산 27억원과 마약류 수사 지원을 위한 안전평가원 관리운영 예산 16억원 등이 신규로 편성되어, 마약류 예방재활 안전망 구축과 관리 강화에 총 37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마약퇴치운동본부 지원 예산도 올해 37억원에서 내년 159억원으로 증가한다. 식약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마약류 인식개선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약 34만명에 그쳤던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대상 인원을 약 205만명으로 확대할 것이다.

식약처는 불법 마약류 유통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정보수집·감시 시스템을 마련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남용 의심 마약류 취급자에 대한 현장감시도 확대할 예정이다. 마약류 중독재활센터도 3개소에서 내년에는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또한 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1860억원), 바이오·헬스 안전 및 혁신성장 기반 확충(1591억원), 미래 대비 선제적 식의약 안전관리 환경조성(914억원) 등의 분야에도 예산을 책정했다.

식품 분야에서는 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과 영양 관리를 강화하고 해외 직구식품의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푸드QR을 활용한 식품안전 디지털 유통망 구축을 위해 44억원을 신규로 편성했다.

바이오·디지털 헬스 분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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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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