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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기술 기업 에이치에너지의 재생에너지 플랫폼 모햇이 최근 9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혀졌다. 모햇은 발전소 실시간 관제 모니터링 및 이상 진단 서비스 김태양을 기반으로 한 기후 기술 재생에너지 플랫폼으로, 회사에 따르면 4만5000명의 누적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모햇 참여자들은 전력협동조합의 조합원이 되어 재생에너지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경상북도, 울산시, 광명시 등 지역 단위 참여자들은 지역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에 기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렇게 함께하는 참여자들의 덕분으로 모햇의 누적 참여 금액이 90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에이치에너지의 함일한 대표는 이에 대해 "모햇의 친환경적 가치에 함께한 참여자들의 기여 덕분에 900억원 참여 금액 돌파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햇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재생에너지 생산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 선순환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이치에너지는 앞으로도 모햇을 발전시켜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에너지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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