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PC 키보드에 AI 코파일럿 전용 버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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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07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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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본격적으로 적용한 PC, 윈도우11 컴퓨터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이번에는 생성AI 코파일럿 전용 버튼이 키보드에 추가되었다. 이렇게 키보드의 기본 구성이 30년 만에 변경되는 것은 윈도우의 시작 버튼이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MS는 4일(현지시간) 윈도우11 PC 키보드에 코파일럿 전용 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키보드 우측 하단에 코파일럿 버튼이 위치하게 된다. MS는 이를 통해 "2024년은 AI PC의 해가 될 것이며, 코파일럿 키가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파일럿은 MS가 개발사인 오픈AI의 대규모 언어모델인 GPT를 기반으로 구축한 생성AI 챗봇이다. 작년 초에는 빙챗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며, 같은 해 11월에 코파일럿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이제 사용자는 코파일럿 전용 키를 누르면 즉시 실행할 수 있다. 따로 소프트웨어를 찾아 클릭하는 불편함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윈도우의 기본 키보드 구성이 변경되는 것은 1994년 윈도우 시작 키가 도입된 이후 30년 만의 일이다. MS는 코파일럿 키가 추가된 새로운 컴퓨터를 다가오는 9일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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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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