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에너지연구소, 초전도체 논란 확산되며 파트너사 주장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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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5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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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LK-99)를 둘러싼 논란이 과학계를 넘어 산업계와 증권가 등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LK-99의 개발을 주장한 퀀텀에너지연구소가 파트너로 소개한 대기업들은 "연구소와 협력한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 이를 계기로 논란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퀀텀에너지연구소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삼성SDI, SK엔펄스(옛 SKC솔믹스), LG이노텍, 포스코, 삼성전기 등의 대기업을 파트너사로 명시했다. 또한 스미토모상사, 한국화학연구원, 대한화학회, 고려대, 한양대, 인제대 등도 파트너사로 소개되었다. 그러나 이들 기업들은 파트너사로 언급된 이유를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 퀀텀에너지연구소와의 협력 사례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퀀텀에너지연구소는 현재 홈페이지를 차단한 상태이며, 이에 대해 기관과의 접촉도 극도로 꺼렸다는 것이 확인됐다.

한편 주류 과학계는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초전도저온학회는 "LK-99 관련 영상과 논문에서 마이스너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며 LK-99가 상온 초전도체가 아님을 밝혔다. 이에 반해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연구진은 확인되지 않았다.

초전도체(LK-99)에 대한 진실은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과학계 및 산업계에서 이에 대한 논의와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상황의 발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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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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