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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쿨 코리아 챌린지에 참여

한국씨티은행은 유명순 은행장이 주도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냉방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 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기업들이 참여하는 활동으로, 에어컨 사용량을 줄이고 청정 에너지를 활용하는 등의 방안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 은행장은 SC제일은행 박종복 은행장의 강력한 추천을 받은 뒤 쿨 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어서 유 은행장은 다음 주자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과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이를 통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쿨 코리아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유 은행장은 향후에도 업무에 따라 유연하고 효율적인 복장을 권장하며,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쿨 코리아 챌린지 참여를 통해 한국씨티은행은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에 앞장서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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