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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 쿨 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캠페인은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기획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여름철 차갑고 가볍게 옷을 입음으로써 체감온도를 낮추고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홍종성 총괄대표는 한국씨티은행 은행장의 지명을 받고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였습니다.

홍종성 총괄대표는 "사내 임직원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월드임팩트팀 직원들과 함께 에너지 챌린지에 참여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홍종성 총괄대표는 다음 주자로 카카오뱅크의 윤호영 행장, 홈플러스의 이제훈 대표, SK가스의 윤병석 대표를 지명하였습니다.

월드임팩트팀은 딜로이트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공헌 이니셔티브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월드 클래스나 2030년까지 탄소배출을 제로로 줄이는 월드 클라이밋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딜로이트는 미래세대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남기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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