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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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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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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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금융권 최초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 구축

한화생명은 국내 금융권에서 최초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월 21일에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한화생명은 오랫동안 사용해 폐기해야 하는 사무용 전자제품을 인계하여 회수 및 재활용하게 된다. 신분증 스캐너 200여대, 프린터 1800여대 등을 수거해 재활용할 예정이며, 폐기물 처리부터 재활용까지 모든 과정은 한국환경공단의 적정성 검증을 받는다.

이러한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연간 약 172t의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할 수 있다고 한화생명 측은 추산하고 있다.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70t 줄이고, 소나무 4120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한화생명은 국내 생명·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를 달성하였다. 장애인 고용의무는 국가와 지자체에게 50명 이상의 사업장은 일정 비율(전체 근로자가 50명 이상이면 3.1%) 이상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요구하는 제도이다.

한화생명은 지난 3월부터 장애인 바리스타와 안마사를, 그리고 4월에는 사서보조를 추가 채용함으로써 장애인 고용률이 3.1%를 넘어섰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민간부문의 장애인 고용률은 2.96%로, 주요 보험사의 경우에도 1~2%대 수준에 그친다고 한다. 현재 8월 기준, 한화생명에서는 53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 중 중증은 29명, 경증은 24명이다. 이들은 모두 직접 고용된 것이다.

한화생명은 장애인 직원의 직무를 다양화하여 확대하였다. 단순 사무 업무뿐만 아니라 바리스타, 안마사 등 전문 교육이 필요한 업무로까지 확대되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의도 본사인 63빌딩에서는 장애인 직원들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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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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