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과 LS 일렉트릭, 실적 호조에 투자자들의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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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3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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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호조에 전선주들 주목…"주가와 실적 모두 상승할 전망"

실적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효성중공업과 LS 일렉트릭 등 전선주들이 연일 호실적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전선주들은 풍부한 해외 수주 실적과 신재생 에너지 수요 증가 등의 이점을 갖고 있어 주가와 실적 모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효성중공업과 LS 일렉트릭의 목표주가는 연일 상향 조정되고 있다.

지난 31일 증시에서 효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4만200원(29.93%) 상승한 17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상한가를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52주 신고가까지 찍었다. 효성중공업의 주가는 올해 들어 123.72% 상승하였다.

LS 일렉트릭은 전일 대비 4700원(4.65%) 오른 10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KT서브마린도 전일 대비 1610원(13.93%) 상승한 1만3170원에 마감하며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LS 일렉트릭은 올해 들어 87.41% 상승하였고, KT서브마린도 이날 장중 1만4080원을 경신하며 신고가를 기록하였다.

효성중공업을 비롯한 전선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는 것은 호실적 덕분이다. 지난 28일 효성중공업은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는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13% 증가한 1조1226억5700만원, 영업이익은 103.46% 증가한 857억3900만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에프앤가이드에서 제시한 전망치(매출액 1조446억원, 영업이익 462억원)를 뛰어넘는 놀라운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LS 일렉트릭도 실적 발표 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발표한 2분기 잠정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75%, 74.55% 증가하였다.

전선주들은 실적 호조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효성중공업과 LS 일렉트릭을 비롯한 전선주들은 해외 수주 실적과 신재생 에너지 수요 증가 등의 긍정적인 요인을 가지고 있어 주가와 실적이 동시에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증권사에서는 효성중공업과 LS 일렉트릭의 목표주가를 연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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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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