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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S9 시리즈 사전판매 실시

11번가는 27일 오전 9시부터 삼성전자의 태블릿 PC 신제품인 갤럭시 탭 S9 시리즈의 사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번가는 e커머스 중 가장 많은 사전판매 물량을 확보했다고 알렸다.

이번 사전판매에서는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에 더해, 11번가에서 사전구매 시 10% 즉시할인과 9개 카드사(신한, 삼성, BC, 현대, KB국민, 롯데, 하나, NH농협, 우리 등)의 5% 추가할인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매우 유리한 가격으로 갤럭시 탭 S9를 사전구매할 수 있다.

이번 삼성전자 사전판매 혜택에는 다양한 혜택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중에는 신제품인 갤럭시 탭 S9 울트라 256GB를 구매하는 경우 512GB로 업그레이드되는 Double-UP Storage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삼성 케어 플러스 6개월,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굿노트 12개월 등 다양한 무료 이용권도 제공되며, 정품 커버, S펜, 스크린 등 할인 혜택과 함께 전용 파우치도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의 사전판매 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11번가는 사전판매 기념으로 오전 9시에 갤럭시 탭 S9 시리즈의 실물을 최초로 공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고 사전구매를 완료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신라호텔 2인 숙박+조식 패키지, 해피21 외식레저상품권 10만원권, CGV 템퍼 시네마 2매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6와 갤럭시 워치6 클래식의 사전판매도 다음달 7일까지 실시된다. 사전구매 고객들에게는 7% 할인쿠폰과 삼성닷컴 스트랩 할인쿠폰, 타임플릭 워치 페이스 이용권 등 다양한 제조사 혜택이 제공된다.

11번가는 이번 갤럭시 탭 S9 시리즈와 갤럭시 워치6 시리즈의 사전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이용자들이 11번가에서의 사전판매를 기다리고 있으며, 성공적인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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