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통한 암 치료제 개발, 임프리메드 3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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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2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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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에 있어서 최적의 치료제를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암 치료제는 200여 종류가 넘는데, 이 많은 종류 중에서 의료진들이 항상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제의 효과에는 유전자 외에도 의료진이 알지 못하는 다양한 생물학적 요소들이 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스타트업 임프리메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솔루션을 개발하여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제를 찾아주고 있습니다. 임프리메드는 의료진들이 환자로부터 채취한 암세포를 보내면, 그 암세포를 살아있게 유지하면서 약물들을 직접 테스트하고 AI로 결과를 분석하여 치료 반응과 예후를 예측해 의료진에게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임프리메드에 따르면, 실제로 반려견 암치료에서 임프리메드의 추천 치료제를 선택한 경우 일반적인 치료제를 선택했을 때보다 최대 3배까지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가 인정되면서 임프리메드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 리버파트너스, SK텔레콤, KDB실리콘밸리, 이그나이트이노베이션펀드, 삼양화학그룹, 뮤렉스파트너스, 벽산, 메이요클리닉 등이 참여한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가 이뤄졌습니다. 임프리메드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3500만달러(약 450억원)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임프리메드의 솔루션은 암세포 체외 보존 기술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암 치료에 있어서 최적의 치료제를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임프리메드의 솔루션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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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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