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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220, Z세대들의 호평 받아

LG전자의 그라운드220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오픈한 이후로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그라운드220은 15일에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예약자에게만 개방되었으며, 오는 22일부터는 예약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넓이 약 1000m2로 조성된 그라운드220은 LG전자 제품뿐만 아니라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곳은 Z세대와의 소통과 함께, LG전자와의 새로운 일상을 제안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그라운드220 웹 앱을 통해 회원 가입만 하면 체크인 데스크에서 제품을 빌려 편안한 장소에서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체험존과의 차별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LG전자 제품과 서비스를 일상과 조화시키는 장소라 할 수 있다.

또한, 그라운드220 웹 앱은 재미 요소도 제공한다. 간단한 성향 테스트를 통해 나에게 맞는 경험 루틴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루틴 후기를 남기면 포인트로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해 꾸미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그라운드220은 사전 예약 기간 중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제품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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