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카카오에 대한 매수 의견 유지-매출 회복과 AI 모델에 기대

                        카카오에 대한 NH투자증권의 투자의견이 매수로 유지되었다. 이는 하반기 광고 매출 회복과 카카오톡에 적용되는 인공지능(AI) 모델 공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NH투자증권 연구원인 안재민은 카카오의 2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2조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135억원으로 33.7% 감소하여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의 연결 기준 편입에도 불구하고 인수가격배분(PPA) 상각이 229억원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안 연구원은 이어서 "스토리, 미디어, 게임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하며 전체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며 "AI 관련 투자 및 SM엔터 영향으로 상각비는 1850억원으로 증가했지만 마케팅 비용은 1200억원으로 하향 안정화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 연구원은 "하반기 중에는 친구 탭의 로컬 서비스 적용과 오픈 채팅의 개인화 추천을 통해 광고 사업의 비즈니스 확대가 기대된다"며 "카카오만의 차별화된 광고 형태를 갖추면 광고 경기 회복과 별개로 매출 성장이 기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카카오톡의 AI도 플랫폼을 잘 활용한다면 파워풀한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NH투자증권 연구원인 안재민은 카카오의 2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2조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135억원으로 33.7% 감소하여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의 연결 기준 편입에도 불구하고 인수가격배분(PPA) 상각이 229억원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안 연구원은 이어서 "스토리, 미디어, 게임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하며 전체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며 "AI 관련 투자 및 SM엔터 영향으로 상각비는 1850억원으로 증가했지만 마케팅 비용은 1200억원으로 하향 안정화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 연구원은 "하반기 중에는 친구 탭의 로컬 서비스 적용과 오픈 채팅의 개인화 추천을 통해 광고 사업의 비즈니스 확대가 기대된다"며 "카카오만의 차별화된 광고 형태를 갖추면 광고 경기 회복과 별개로 매출 성장이 기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카카오톡의 AI도 플랫폼을 잘 활용한다면 파워풀한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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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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