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가상자산 보유 현황 및 조사 결과 18명 보유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50

date 24-01-05 02:40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국회의원 중 가상자산 보유 내역이 확인된 인원이 전체 의원 중 약 6%에 해당하는 18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2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들의 가상자산 취득, 거래, 상실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25일 국회에서 개최된 국회의원 가상자산 자진신고 및 조사에 관한 결의안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국회의원들의 개인정보동의서가 모두 제출된 후, 권익위는 관련 부처와 합동으로 국회의원 가상자산 특별조사단을 구성하고 9월 18일부터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조사단은 국내 36개 가상자산 사업자로부터 2020년 5월 30일부터 지난 5월 31일까지 의원 개인의 가상자산 거래내역 자료 등을 수집하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지난 6월 의원들이 국회에 가상자산 현황을 정확하게 등록했는지에 대한 확인을 주요한 쟁점으로 삼았다고 권익위는 설명했습니다.

조사 결과, 전체 국회의원 중 가상자산을 보유한 의원은 2020년 8명에서 올해 1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들 의원이 가장 많이 매수하거나 매도한 가상자산은 비트코인(BTC)이었습니다. 또한, 조사 기간 동안 가상자산을 매수한 의원 11명의 누적 매수 금액은 625억원, 전체 매도 금액은 631억원에 달했습니다.

또한, 지난 6월 국회법 부칙 제2조에 따른 가상자산 소유 현황 및 변동내역 등록에 대한 국회의원 자진신고와 불일치 또는 미등록한 의원이 10명 확인됐습니다. 이 중 2명은 소유 현황을 등록하지 않았고, 2명은 변동내역을 누락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6명은 소유 및 변동내역 모두 등록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번 조사에 대한 성과를 전해준 정승윤 권익위 조사단장은 의원들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을 파악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추가적으로 가상자산 거래와 관련된 법제도와 감독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Like

0

Upvote

0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