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감독, 서울 이랜드FC 신임 감독으로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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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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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감독, 서울 이랜드FC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

김도균 감독(48)이 서울 이랜드FC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서울 이랜드는 14일 공식 발표를 통해 김도균 감독을 2024시즌의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에 대해 구단은 김도균 감독의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과 선수들을 이끄는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김 감독은 승격은 물론이고 팀을 안정적으로 K리그1에 정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랜드의 적임자로 선정되었다.

김도균 감독은 축구인으로서 서울 이랜드FC의 발전과 승격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책임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게 된 것에 기쁨을 표하며, 팀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선수 시절 1999년 울산 현대에서 데뷔하였으며, 2000년에는 시드니 올림픽의 주장으로 활약하였고, 2003년에는 K리그 준우승을 이끈 경험을 가졌다. 은퇴 이후에는 울산 유소년팀 감독과 울산 스카우트 겸 유스팀 총괄 디렉터로 활동하였다.

2019년에 수원 FC에서 K리그 감독으로 데뷔한 김 감독은 화끈한 공격 축구로 승격에 성공하였다. 이어지는 2021시즌에는 파이널A에 진출하여 정규리그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2년과 2023년에도 K리그1에서 잔류하며 팀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

김도균 감독은 이승우(25), 이광혁(28), 양동현(37) 등 공격 자원들을 적절하게 활용하며, 수원 FC에서는 K리그1에서 활약을 펼쳤다. 2021년과 2022년 시즌에는 각각 53골과 56골로 리그 전체 팀 득점 3위와 2위를 기록하였다.

이전 팀과의 이별을 아름답게 마무리한 김도균 감독은 이번에는 서울 이랜드FC를 이끌며 새로운 도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랜드는 김 감독과 함께 2024시즌에 도약을 이루고자 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문자수: 1453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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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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