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스타트업 엠바이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생물자원 전문 스타트업 엠바이옴이 내년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정부가 데이터 수요기업·기관이 필요한 외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기업·기관을 지정해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엠바이옴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심사를 통해 데이터 가공 부문에서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엠바이옴은 이번 데이터바우처 공급사업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가공,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생명정보학 분석, 마이크로바이옴의 분류 및 샘플간 비교분석, 가공 데이터의 시각화, 비전문가를 위한 맞춤형 데이터 해석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엠바이옴은 2019년 현대자동차에서 사내벤처 제도를 통해 분사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차량의 에어컨 냄새를 개선하기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을 개발하여 현대자동차 및 기아 차량에 양산 적용 중입니다. 지난달 24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최한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성과발표회에서는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의 보존에 기여할 수 있는 생물자원 기반의 기술을 사업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엠바이옴 대표인 윤기영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데이터는 제약·헬스케어 등의 바이오산업 뿐만 아니라, 대기·수질정화 및 폐기물처리, 기후변화, 바이오가스와 같은 환경·에너지산업 분야에서도 활용 가치가 높다"며 "마이크로바이옴 생물자원을 활용하려는 기업·기관은 수요기관 신청을 통해 비용부담 없이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엠바이옴은 이번 데이터바우처 공급사업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가공,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생명정보학 분석, 마이크로바이옴의 분류 및 샘플간 비교분석, 가공 데이터의 시각화, 비전문가를 위한 맞춤형 데이터 해석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엠바이옴은 2019년 현대자동차에서 사내벤처 제도를 통해 분사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차량의 에어컨 냄새를 개선하기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을 개발하여 현대자동차 및 기아 차량에 양산 적용 중입니다. 지난달 24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최한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성과발표회에서는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의 보존에 기여할 수 있는 생물자원 기반의 기술을 사업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엠바이옴 대표인 윤기영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데이터는 제약·헬스케어 등의 바이오산업 뿐만 아니라, 대기·수질정화 및 폐기물처리, 기후변화, 바이오가스와 같은 환경·에너지산업 분야에서도 활용 가치가 높다"며 "마이크로바이옴 생물자원을 활용하려는 기업·기관은 수요기관 신청을 통해 비용부담 없이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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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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