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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섹시하고 우아한 튜브톱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다!

지난 1일, 박민영은 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박민영은 이날 벨벳 소재에 실크가 배색된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선택해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의 잘록한 허리 라인이 단조로운 드레스를 더욱 아름답게 소화하며 완벽한 실루엣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박민영은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길게 늘어지는 다이아몬드 이어링과 볼드한 네크리스를 선택해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생 로랑의 드레스를 착용한 박민영은 얇은 검정 스타킹과 슬링백 슈즈를 매치하여 섹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한, 스커트를 무릎을 덮는 길이로 연출하고 스트랩 펌프스를 매치함으로써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주얼리는 모두 프레드 제품으로, 박민영이 착용한 귀걸이는 2810만원에 네크리스는 8000만원을 넘는 가격으로 1억원을 훌쩍 넘는 주얼리를 소화해냈습니다.

한편, 박민영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주연을 맡아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강지원 역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강지원은 10년 전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절친과 남편에게 시궁창 같은 운명을 되돌려주는 본격적인 운명 개척 드라마입니다.

박민영은 최근 자금 횡령 및 주가 조작 의혹으로 논란이 있었던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강종현과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 이후 문제에 휩싸였습니다. 실제로 조사를 받는 등 친언니까지 연루되어 파장이 일기도 했습니다. 박민영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1년 만에 논란을 떠나고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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