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ODEX CD금리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5000억 원 돌파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42

date 23-07-31 13:09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삼성 자산운용, 삼성 KODEX CD금리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5000억 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31일 삼성 KODEX CD금리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ETF는 업계 동종 상품 중에서도 최저 보수와 최소 거래비용을 가지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고금리 파킹 ETF로 주목받고 있다.

이 ETF는 지난 6월 초에 상장한 이후 50여일 만에 순자산이 5000억 원 이상으로 성장했다. CD금리 ETF는 원화 금리형 ETF 중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최근 금리 인상의 여파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것이 순자산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CD91일물 금리는 27일 기준으로 연 3.74%로, 5월 말 이후 연 3.7%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KODEX CD금리 액티브 ETF는 CD 1일물 하루치 금리를 매일 이자 수익으로 반영하는 현금성 자산을 관리하는데 적합한 ETF로, 금리의 등락에 따라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일반 채권형 ETF와는 달리 이 상품은 CD91일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는 구조이다. 따라서 기간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91일물 하루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총보수 역시 연 0.02%로 CD금리 ETF 중에서도 최저 수준이다.

또한, 이 상품의 1주당 가격이 100만원 수준으로 최소 거래 비용이 장점이다. 거래 비용을 투자금액 대비 비율(%)로 환산하면 5원당 0.0005% 수준인 만큼, 업계 동종 상품 중에서 가장 낮은 비용이 든다.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인 임태혁씨는 "KODEX CD금리 액티브 ETF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고금리 파킹 ETF로, 안정적인 현금성 자산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적합한 상품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말했다.
Like

0

Upvote

0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