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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공급망 안정화와 관련하여 주요 품목에 대한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자는 "공급망 문제에 휘둘리지 않도록 정부가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할 것"이라며 최근 발표된 공급망 3050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안 후보자는 지명소감에서 "현안으로 대두된 공급망 문제를 조속히 안정화하고 수출 신장세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산업 적응력을 신속히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통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주력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과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교체로 인한 내부 혼란 우려에 대해 안 후보자는 "산업과 통상, 자원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다"며 "산업과 에너지 전체는 통상과 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 정책을 유기적으로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조직을 안정시키고 산업계의 우려가 없도록 정책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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