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 주가 폭등에 직원들 퇴사 속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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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1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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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 직원들의 수익금이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 직원당 평균 5억5000만원의 수익을 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직원들이 퇴사를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수익을 확정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에코프로머티는 최근 주가가 상당히 급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에코프로머티 주가는 20.28% 상승한 16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공모가(3만6200원) 대비 4.7배 상승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이 청약한 가격과 비교하여 상당한 수익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달 상장된 에코프로머티 자회사는 상장 당시 직원 565명이 1인당 평균 1억4839억원을 청약했으며, 주가 상승으로 인해 투자 금액은 6억9153만원으로 불어났고, 한 달 만에 5억4300만원 가량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많은 직원들이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장 후 1년 동안 보호예수가 걸리는 우리사주를 처분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한 때 주가가 급등한 업체들에서도 관찰되었습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크래프톤,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에 청약한 직원들은 주가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심지어 LG에너지솔루션도 수익을 대부분 잃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전날 종가가 42만2000원으로 지난 7월의 고점(62만원) 대비 30% 이상 하락한 상황입니다. 주가는 여전히 공모가(30만원)와 비교하여 40% 높지만, 한 때 3억원에 달했던 수익은 1억원으로 줄었으며, 심지어 2억원이 증발한 상황입니다.

에코프로머티는 주가 폭등으로 인해 시가총액이 11조4304억원으로 불어났습니다. 이로써 SK텔레콤(11조292억원), 삼성전기(11조4580억원) 등 우량 대기업을 제쳤습니다. 에코프로머티 직원들의 수익은 상당히 높지만, 이에 따른 퇴사 조짐이 보이는 만큼 그들의 결정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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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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