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USDT) 시가총액 상승, 코인 불장의 신호 vs 붕괴 위기

테더(USDT)가 스테이블 코인 1위로서 꾸준한 시가총액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다른 코인들이 투자 수요에 따라 가격이 오르는 반면, 테더는 가격 변동 없이 유통량만 늘어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테더에 대해 코인 불장의 신호와 붕괴 위기라는 두 가지 시선을 보내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테더의 시가총액은 921억229만달러(약 120조4053억원)로서, 2022년 초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3위의 규모로 올라섰다. 테더의 현 시가총액은 작년 1월 1일의 662억6371만달러(약 86조6729억원) 대비 1년여만에 38.99% 증가했다.
테더의 시가총액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마이크론의 시가총액(908억9600만달러)과 유사한 수준이다. 국내 상장사와 비교하면, 코스피 시가총액 2위와 3위인 SK하이닉스(99조8819억원)와 LG에너지솔루션(97조4610억원)보다 20조원 이상 크다. 또한, 코스피 7위인 POSCO홀딩스(39조9599억원)보다도 3배 이상 크다.
테더는 2014년에 탄생한 달러와 1대 1 비율로 연동되는 법정 통화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이다. 발행사는 테더의 가격 안정성을 위해 현금성 자산(85.73%), 담보대출(5.98%), 귀금속(3.65%), 비트코인(1.92%), 회사채(0.1%) 등 다양한 형태로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 현금성 자산은 현금, 미국채, 머니마켓펀드(MMF)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함께 테더의 유통량이 증가하는 것은 코인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인 크립토퀀트는 ...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테더의 시가총액은 921억229만달러(약 120조4053억원)로서, 2022년 초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3위의 규모로 올라섰다. 테더의 현 시가총액은 작년 1월 1일의 662억6371만달러(약 86조6729억원) 대비 1년여만에 38.99% 증가했다.
테더의 시가총액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마이크론의 시가총액(908억9600만달러)과 유사한 수준이다. 국내 상장사와 비교하면, 코스피 시가총액 2위와 3위인 SK하이닉스(99조8819억원)와 LG에너지솔루션(97조4610억원)보다 20조원 이상 크다. 또한, 코스피 7위인 POSCO홀딩스(39조9599억원)보다도 3배 이상 크다.
테더는 2014년에 탄생한 달러와 1대 1 비율로 연동되는 법정 통화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이다. 발행사는 테더의 가격 안정성을 위해 현금성 자산(85.73%), 담보대출(5.98%), 귀금속(3.65%), 비트코인(1.92%), 회사채(0.1%) 등 다양한 형태로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 현금성 자산은 현금, 미국채, 머니마켓펀드(MMF)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함께 테더의 유통량이 증가하는 것은 코인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인 크립토퀀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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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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