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감독 이성진, 성난 사람들로 제75회 에미상 감독상 수상

성난 사람들 감독 이성진, 넷플릭스 드라마로 제75회 에미상 감독상 수상
한국계 미국인 감독 이성진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BEEF)로 제75회 에미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성진 감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TV영화(Limited Or Anthology Series Or Movie) 부문 감독상을 받았다.
에미상은 미국 방송계 아카데미상으로 알려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이성진 감독의 이번 수상은 큰 의미를 가진다.
이성진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LA에 처음 왔을 때 내 은행 통장은 마이너스였다. 돈이 너무 없어서 그때 어렵게 살았었는데 내가 1달러를 저금하러 가니 은행 직원이 1달러를 저금하러 오신 거냐고 하더라. 그 당시에는 이런 상을 받을 줄 도 상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 자리에 서니까 정말 위대한 사람들과 함께 했구나 다시 한 번 체감된다"며 배우들과 제작진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성난 사람들은 이성진 감독이 연출과 제작, 극본을 맡은 작품으로,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재미동포 도급업자 대니 조(스티븐 연)와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베트남계 미국인 사업가 에이미 라우(앨리 웡) 사이에서 벌어진 난폭 운전 사건을 그린 블랙 코미디 드라마로서, 아시아 이민자들의 고충을 잘 담고 있다.
이 드라마는 10부작으로 작품이 지난해 4월에 공개된 이후, 넷플릭스 시청시간 10위 안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성난 사람들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3관왕을 차지하며 주목 받았으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
한국계 미국인 감독 이성진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BEEF)로 제75회 에미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성진 감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TV영화(Limited Or Anthology Series Or Movie) 부문 감독상을 받았다.
에미상은 미국 방송계 아카데미상으로 알려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이성진 감독의 이번 수상은 큰 의미를 가진다.
이성진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LA에 처음 왔을 때 내 은행 통장은 마이너스였다. 돈이 너무 없어서 그때 어렵게 살았었는데 내가 1달러를 저금하러 가니 은행 직원이 1달러를 저금하러 오신 거냐고 하더라. 그 당시에는 이런 상을 받을 줄 도 상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 자리에 서니까 정말 위대한 사람들과 함께 했구나 다시 한 번 체감된다"며 배우들과 제작진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성난 사람들은 이성진 감독이 연출과 제작, 극본을 맡은 작품으로,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재미동포 도급업자 대니 조(스티븐 연)와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베트남계 미국인 사업가 에이미 라우(앨리 웡) 사이에서 벌어진 난폭 운전 사건을 그린 블랙 코미디 드라마로서, 아시아 이민자들의 고충을 잘 담고 있다.
이 드라마는 10부작으로 작품이 지난해 4월에 공개된 이후, 넷플릭스 시청시간 10위 안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성난 사람들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3관왕을 차지하며 주목 받았으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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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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