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1200억 원에 토양정화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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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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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에티오피아에 수주한 지하수 관개, 농촌 개발 사업

한솔제지의 환경사업본부가 에티오피아에서 지하수 관개 및 농촌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 금액은 1200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48개월로 계획되었다.

한솔제지는 앞으로 에티오피아의 오로미아주 아다-베초 지역에 지하수 시설을 개발하고 관개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주된 목적은 해당 지역의 식수 및 농업용수 공급을 개선하는 것이다. 또한 농촌기술센터를 건립하고 농기계를 공급하여 농업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솔제지는 지난해 한솔이엠이를 흡수합병하여 환경사업본부를 신설하였으며, 해당 본부는 환경시설 수탁운영업, 토양정화업, 폐기물 에너지, 바이오 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에티오피아 사업은 한솔제지의 환경사업본부의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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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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