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협회, 수교 140주년 맞아 연례 만찬 개최

주한 영국 대사관, 한영협회 연례 만찬 개최
주한 영국 대사관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한영협회 연례 만찬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영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승수 전 총리를 비롯해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 옥스퍼드대 한국동문회, 워릭대 한국동문회,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국 내 영국 기업 등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덕수 총리는 "영국이 1883년 한국과 우호통상조약을 체결한 최초의 유럽 국가로 양국의 수교를 이루어냈다"며 "1947년 설립한 한영협회가 양국 국민의 상호 이해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대화와 교류를 증진시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는 "한영 관계 140년과 정전 70년, 주한영국문화원 50년, 쉐브닝 40년 주년을 기념하는 2023년은 한영 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라며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 때 수낵 총리와 윤 대통령은 다우닝가 협정에 서명함으로써 한영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켰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국방과 안보, 에너지와 넷제로, 과학기술과 국제 개발, 무역과 투자 분야에서 한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은 한국과 영국 관계의 중심에 있다"고 덧붙였다.
민선식 한영협회 회장은 "한국 우호통상조약 140주년인 올해 한영협회와 한영문화교류재단은 서울과 런던에서 동시에 사진전을 열고, 4월 한국 문화 체험 행사도 계획 중이다"라며 "두 나라 사이의 교류와 협력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만찬을 통해 한국과 영국의 관계는 더욱 발전하고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영국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주한 영국 대사관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한영협회 연례 만찬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영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승수 전 총리를 비롯해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 옥스퍼드대 한국동문회, 워릭대 한국동문회,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국 내 영국 기업 등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덕수 총리는 "영국이 1883년 한국과 우호통상조약을 체결한 최초의 유럽 국가로 양국의 수교를 이루어냈다"며 "1947년 설립한 한영협회가 양국 국민의 상호 이해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대화와 교류를 증진시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는 "한영 관계 140년과 정전 70년, 주한영국문화원 50년, 쉐브닝 40년 주년을 기념하는 2023년은 한영 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라며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 때 수낵 총리와 윤 대통령은 다우닝가 협정에 서명함으로써 한영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켰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국방과 안보, 에너지와 넷제로, 과학기술과 국제 개발, 무역과 투자 분야에서 한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은 한국과 영국 관계의 중심에 있다"고 덧붙였다.
민선식 한영협회 회장은 "한국 우호통상조약 140주년인 올해 한영협회와 한영문화교류재단은 서울과 런던에서 동시에 사진전을 열고, 4월 한국 문화 체험 행사도 계획 중이다"라며 "두 나라 사이의 교류와 협력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만찬을 통해 한국과 영국의 관계는 더욱 발전하고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영국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Like
0
Upvote0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No comments y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