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코스피 마지막날 상승세, 내년 1월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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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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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0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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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증시 마지막날 코스피 지수가 축포를 쐈다. 내년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1.78포인트(1.60%) 상승하여 2,655.28에 마감했다. 지난 2022년 말에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와 글로벌 긴축 기조로 인해 2,236.40에 마감되었던 것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이다. 1년 사이에 418.88포인트(18.7%) 상승한 결과다.

여전히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지만 내년에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들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이날 시장을 주도한 건 외국인과 기관이었다. 외국인은 6266억원, 기관은 8136억원을 순매수했다. 그에 반해 개인은 차익실현을 위해 1조 3509억원을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모두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2,600원(3.27%) 하락한 7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삼성전자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도 5,600원(3.93%) 하락한 136,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주요 종목들인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 삼성SDI도 각각 0.25%에서 4.39%까지 하락하였다. LG에너지솔루션과 POSCO 홀딩스는 약 1% 상승했다.

2023년 증시의 마지막날인 오늘 코스피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내년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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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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