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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과 오타니 워크숍,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아티스트 킴 존스와의 협업!
디올이 킴 존스와 현대 미술계의 독보적인 아티스트인 오타니 워크숍과의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오타니 워크숍이 디자인한 작은 초록색 몬스터 캐릭터 TANILLA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TANILLA는 오타니의 이름을 따와 명명되었으며 오버사이즈 버전으로 해석되어 세련된 스웨터, 쇼트 슬리브 티셔츠, 보머 재킷, B33 하이탑 테니스 슈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완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2024 디올 봄 컬렉션은 스마트하면서도 캐주얼한 감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TANILLA는 데님 오버셔츠 뿐만 아니라 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DIOR OBLIQUE 패턴에도 등장하여 우아한 니트웨어에 화려한 감각을 더해주었습니다. DIOR 로고에 심볼을 장식한 버전은 후드 스웨트 셔츠와 파우치에 추가되어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움을 선사하며, 무슈 디올의 유산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CHRISTIAN DIOR COUTURE 디테일의 패치는 배기 팬츠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에 장식되었습니다. 이 제품들은 무슈 디올이 패션 소사전(PETIT DICTIONNAIRE DE LA MODE)에서 생명의 컬러로 소중히 여겼던 레드가 돋보이는 컬러 팔레트로 탄생했습니다. DIOR & OTANI WORKSHOP 캡슐 컬렉션은 2024년 1월 4일부터 디올 부티크와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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