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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국내 배우 금새록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는 "금새록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금새록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BH엔터테인먼트는 단순한 소속사와 배우의 관계를 넘어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금새록은 2011년 광고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같이 살래요(2018)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열혈사제(2019)에서는 열정적인 신입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고, 오월의 청춘(2021)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법학과 잔다르크 이수련 역을 소화하며 시대극에도 훌륭히 적응했다.

또한, 금새록은 드라마 사랑의 이해(2022)에서 사랑을 위해 누구보다 솔직하고 본인의 감정에 충실한 박미경 역으로 등장,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해주기도 했다. 이 외에도 독전(2018), 나랏말싸미(2019), 아워 바디(2019), 타겟(2023) 등 독립영화와 장편영화에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의 MC로도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으로 신인상까지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활약 중인 금새록은 최근 첫 단독 주연작인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에서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 역을 맡아 직접 피아노를 배워 연기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금새록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에 팬들은 많은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금새록은 BH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성장하는 배우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 금새록이 어떤 작품과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갈지, 그의 무한한 잠재력이 어떤 발전을 이룰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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