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연인과 갈등 시 아픈 척...분위기 바꿀 수 있다"

김준호, 연애 중인 김지민과 갈등 시 아픈 척으로 분위기 변화
27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최여진, 박세미, 랄랄이 출연하여 돌싱포맨 멤버들(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과 대화를 나눴다.
프로그램에서 박세미가 돌싱포맨에게 "연애는 몇 번이나 해보셨나요?"라고 물었다. 탁재훈은 "사실 우리는 방송에서 연애를 안 한다고 했지만, 그래도 300번 정도는 해보았을 것 같다"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준호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연인과 화해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김준호는 "만약 김지민이 눈빛이 사납게 변한다면, 내가 사용하는 고유한 스킬이 있다"고 말했고 "내 스킬은 다 아시지 않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이 "아픈 척을 하는 건가요?"라고 묻자, 김준호는 "어떻게 알았어요? 아프다고 말하는 걸 3번 정도 써먹었고, 안 맞던 링거까지 맞고 그걸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기도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그렇게 아픈 척을 하면 그녀가 찾아온다"며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관계가 다시 좋아지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자의 조언에 따라 꾀병처럼 척척 연기를 해보라는 제안에 이상민은 김준호를 응시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김준호는 작년 4월부터 9세 연하인 김지민과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코미디언의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7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최여진, 박세미, 랄랄이 출연하여 돌싱포맨 멤버들(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과 대화를 나눴다.
프로그램에서 박세미가 돌싱포맨에게 "연애는 몇 번이나 해보셨나요?"라고 물었다. 탁재훈은 "사실 우리는 방송에서 연애를 안 한다고 했지만, 그래도 300번 정도는 해보았을 것 같다"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준호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연인과 화해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김준호는 "만약 김지민이 눈빛이 사납게 변한다면, 내가 사용하는 고유한 스킬이 있다"고 말했고 "내 스킬은 다 아시지 않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이 "아픈 척을 하는 건가요?"라고 묻자, 김준호는 "어떻게 알았어요? 아프다고 말하는 걸 3번 정도 써먹었고, 안 맞던 링거까지 맞고 그걸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기도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그렇게 아픈 척을 하면 그녀가 찾아온다"며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관계가 다시 좋아지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자의 조언에 따라 꾀병처럼 척척 연기를 해보라는 제안에 이상민은 김준호를 응시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김준호는 작년 4월부터 9세 연하인 김지민과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코미디언의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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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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