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출연자들, 방송 후 사과에 사회적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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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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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두 번째 돌싱 특집이 역대급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자신의 태도에 줄줄이 사과하고 있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데이트를 망치고 와서 정확하지 않은 말을 제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말하는 모습을 방송으로 보니 부끄럽고 반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언행에 더욱 주의하여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다. 저 때문에 기분 나쁘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는 영자가 영수와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뒤 "옥순님도 영수님이었다"는 걸 알게 되자 "영수님의 이상형이 너무 옥순을 말하고 있었다" 등의 가짜 뉴스성 발언으로 혼란을 일으켰다.

같은 날 영수도 지난주에 이어 또 사과글을 올렸다. 영수는 "영자뿐만 아니라 인상 찌푸리며 시청하셨을 돌싱맘 워킹맘 분들께도 사과 말씀 올린다. 그분들의 희망을 앗아가려 한 태도가 저 또한 보기 민망했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영수는 "(상대가) 적어도 국민학교 입학은 한 나이였으면 좋겠다"며 은근히 영자를 거절했고, 영자가 회사 일과 육아로 평일에 거의 시간을 내지 못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평일에도 잠깐씩 만날 수 있는 상대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영수는 "영자보다 훨씬 나이 많은 저는 자격지심과 부담감이 있었다. 저보다 어린 분들과 대화하면 제가 공감 능력이 떨어져서인지 대화가 잘 안된다는 느낌을 받곤 했다"며 "영자를 배려하며 밀어낸다는 것이 과했을뿐더러, 여러 이유를 나열하며 밀어내는 안일한 대처였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께 민망함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나는 솔로 두 번째 돌싱 특집은 다양한 개인 이야기와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사과로 출연자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주며 다음 방송에서는 더욱 신중한 태도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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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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