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과 상철, 폭로전 이어가며 로맨스 사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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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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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과 상철, 방송 이후 폭로전 이어져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하여 연애를 보여줬던 영숙과 상철이 방송 이후 서로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영숙은 23일 자신의 SNS에 등장하여 "나는 제 모든 것을 걸고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댓글을) 고정해 놓으셨던데, 증거를 함께 올려주세요. 허위로인한 상철의 무고를 그만하고, 카카오톡이 있다면 오픈해주세요. 나도 확인하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서 그는 3일 전 상철이 작성한 "내가 아이를 두고 오라고 한 적이 없다. 영숙이가 자진해서 아이를 두고 오겠다고 말했다"는 댓글을 캡처해 게시했다.

상철은 전에 "나는 사귀기 싫다고 여러 차례 말했는데 영숙이가 아이까지 포기하고 올 거다고 했다"라고 주장했고, 이에 영숙은 "솔직히 아이가 있어서 부담스럽고 싫다라고 말했는데, 왜 이렇게 돌려서 핑계를 대면서 말하느냐?"며 설전을 벌였다.

이어지는 폭로와 잡음에도 불구하고, 영숙은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다"라는 사과를 했으나, 상철의 말에 다시 반박하며 폭로전이 계속되고 있다.

영숙과 상철은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하여 로맨스를 보여줬다. 그러나 장거리 연애에 대한 견해 차이로 인해 최종적으로 커플이 성사되지 않았다. 이후에도 영숙과 상철은 친하게 지내고 있었지만, 최근 마음이 멀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영숙은 상철로부터 받은 음란성 메시지를 모두 공개하며 폭로전을 벌였다. 상철이 영숙에게 보낸 메시지 중에서는 "여기(미국)는 이성친구끼리 한 번씩 그런다", "중남미계 여자들, 동양계가 가지지 못한 그런 볼륨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도 그래서 사..."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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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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