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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 옥순 비주얼과 스펙 놀라웠다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8번지에 입성한 18기 솔로남녀의 놀라운 스펙과 비주얼이 공개되었다.

경북 영덕에 위치한 솔로나라 18번지는 아름다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18기 솔로남녀는 비주얼, 피지컬, 그리고 스펙까지 모두 완벽한 라인업으로,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옥순은 가장 먼저 솔로나라 18번지에 입성한 멤버로,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와 닮은꼴이라는 말로 주목받았다. 그녀는 놀라운 비주얼과 함께 탁월한 스펙을 자랑하였다.

영수는 N게임회사에서 서버 프로그래머로 일하며 안양에 자가 아파트를 보유한 등 뛰어난 스펙을 지니고 있었다. 이에 MC들은 그를 능력남이라는 별명으로 칭송하였으며, 영수 역시 자신감을 보이며 "어디 가서 기죽는 느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영호는 나는 솔로에서 최초로 솔로녀에게 장미꽃을 선물하여 센스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대학에서 A+ 성적을 받으며 세무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등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식은 떡벌어진 어깨와 아름다운 피부를 가지고 있어 솔로남들의 질문 폭탄을 받았다. 그는 태권도를 전공하였으며 논산훈련소 조교 출신이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더하여 경찰관이나 소방관과 같은 국가공무원으로 추정되는 발언까지 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게다가 영식은 "결혼할 준비는 돼 있다"고 자신을 어필하였다.

영철은 떡벌어진 어깨와 흉통을 가지고 있어 몸짱 특집이라는 반응을 불러왔다. 그러나 첫인상과는 달리 뮤지컬 동호회 출신 이력을 가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광수는 피글렛 스타일의 웃는 얼굴을 자랑하며 등장하였다. 그는 첫사랑 때문에 재수를 하며 K대 경제학과에 입학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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