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 국가대표, 전청조씨와 공범 혐의로 고소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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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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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고 불리던 여성 A씨, 전씨에게 3억여원 사기 당해 고소

28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씨(27)가 엄마라고 불리던 여성 A씨도 전씨에게 속아 약 3억여원을 뜯겼다며 전씨를 고소했습니다. A씨는 전씨와 함께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인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와 남현희의 전남편인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37)도 함께 고소했습니다.

지난 17일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은 A씨가 전씨, 남씨, 공씨를 사기 혐의로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해 3월 A씨에게 엄마가 돼 달라며 접근했으며, A씨는 전씨가 경호원 임금 지급과 차 사고 처리 비용 등을 명목으로 약 3억7000만원을 받아갔다고 주장 중입니다.

김 의원은 또한 전씨가 A씨로부터 받은 돈을 차명 계좌로 송금하고, 그 계좌에서 남현희의 계좌로 돈이 이동한 사실을 발견했으며, 공범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전에 김 의원은 남현희가 전씨로부터 고가의 명품을 받았다며, 이는 공직자윤리법과 청탁금지법 위반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남현희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 바 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공공기관에 해당하며, 체육회 소속 임직원은 청탁금지법이 적용되는 공직자 등에 해당됩니다. 남현희는 2021년 4월부터 체육회 이사 직위를 맡았으나 결국 지난 15일 자진 사퇴했습니다.

전청조씨는 남현희의 재혼 상대였으며, 10일 전씨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경찰은 전씨와 남현희의 범죄 공모 여부를 조사 중이며, 남현희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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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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