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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제 감독, 강풀 작가, 그리고 배우들이 디즈니+의 새로운 작품 무빙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였다. 이 행사는 3일 오후에 서울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이 작품은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가진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거대한 위험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출연진으로는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그리고 김도훈 등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무빙은 오는 9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팬들은 이 작품을 기다리며 강풀 작가와 박인제 감독의 만남에도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무빙은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들을 통해 스릴 넘치는 액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작품이 어떤 성공을 거둘지 궁금증이 커진다.

디즈니+의 무빙은 아이들과 부모들의 사랑과 용기, 그리고 우정을 통해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힘과 위로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작품의 성공을 기원하며, 곧 만나게 될 무빙의 개봉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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