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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주이, 코로나19로 인한 수입 감소로 금전적 어려움 겪다

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줄어들어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채널S·E채널 예능 프로그램 놀던 언니에 출연한 주이는 이날 자신의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주이는 홀로서기의 장점에 대해 "수입을 나누지 않아도 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모모랜드가 해체한 줄 알겠지만, 사실 모모랜드는 해체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멤버들과 함께 해외에서 팬 미팅을 갖기로 했다"라며 최근 모모랜드의 활동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돈을 좀 벌었냐"고 물었고, 주이는 "우리는 약 2년 만에 정산을 했다. 계속해서 잘 벌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부모님께 M사 차를 선물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그는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줄었기 때문에 부모님의 외제차도 팔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에 이지현과 이지혜는 "좋은 회사에 입사하면 괜찮을 것이다"라며 주이를 위로했고, "(외제차를) 지킬 방법도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주이의 발언을 통해 코로나19가 가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팬들은 주이와 모모랜드의 활동을 계속 응원하며, 이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를 바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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