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비와 김태희 딸들과 걸그룹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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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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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비-김태희 부부의 딸들과 자신의 딸들로 걸그룹 결성 계획

가수 박진영이 후배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딸들과 자신의 딸들로 걸그룹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진영, 김범수, 김완선, 박미경이 출연한 골든싱어즈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가요계의 레전드 가수들이 함께한 이 특집은 오랜 친분을 바탕으로 한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흥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박진영은 비와 김태희 부부의 딸들을 언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진영은 "(정)지훈(비의 본명)이 딸도 끼가 보통이 아니다"라며 자신의 두 딸과 비, 김태희 부부의 두 딸을 모아 "여자 아이만 넷이라 잘 키워 4인조 걸그룹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국진은 "그러면 지금 각자 집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는 거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진영은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으로서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을 발표한 가수로서 라디오스타에 참여했다. 그는 김구라와 하이브 의장 방시혁의 평행이론을 발견해냈는데, 김구라는 강하게 반박했지만 박진영의 분석을 따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동생인 방시혁이 이끄는 하이브가 업계 1위로 성장한 것과 관련해 "시혁이가 잘 안됐다고 하면 더 가슴이 찢어질 것"이라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또한 박진영은 JYP의 최종 목표와 함께 연면적 1만 평에 달하는 신(新) JYP 센터 건립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에 반해 박미경과 강원래는 혼성그룹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을 받고 참담한 기억을 안고 있다. 이에 박진영이 아닌 박진감이 데뷔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어떨지에 대해 의문을 표시했다.

박진영의 걸그룹 결성 계획에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어떤 식으로 준비가 이루어질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팬들은 박진영과 김태희 부부의 딸들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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