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정희, 이혼 생활을 떠올리며 눈물 흘려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48

date 23-08-30 11:34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배우 곽정희의 눈물이 흘러나오는 이유는 그녀의 이혼 생활을 되돌아보았기 때문이다. 곽정희는 최근에 방송된 MBN의 속풀이쇼 동치미에 함익병, 강순의, 최정원, 정윤주, 노종언 변호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희는 자신의 이혼에 큰동서가 큰 역할을 한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큰동서는 저보다 3살 많았고, 교수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었다"며 "이혼 후에도 늦게 시집온 작은동서와는 서로 잘 지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시어머니와 큰동서가 함께 살림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아들이 4살이었고, 80년대였다. 그때 당시에는 저는 방송 활동이 많아서 바빴는데, 방송국에 가려고 하면 아들이 저를 따라가겠다고 난리를 쳤다. 그래서 시어머니께 상황을 말했더니 방송이 있으면 아들을 데리고 와라고 하셔서 편안하게 시어머니에게 맡겼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어느 날 작은동서와 통화를 하던 중, 큰동서가 나에게 왜 자기 자식을 우리 집에 맡기느냐. 앞으로는 맡기지 말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참았지만, 계속해서 그런 말을 하니 나는 가서 큰동서에게 따져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형님이 여기는 우리 집이 아니라 시어머니 댁이다. 시어머니께서 시어머니 손주를 맡기는데 형님이 무슨 상관이냐고 말했다. 그러자 언쟁이 일어나고, 그 후로 우리 사이는 좋지 않아졌다"고 말했다. 곽정희는 또한 12월 31일 밤에 진행되는 방송과 신정을 쇠게 하는 시댁 행사가 겹쳐 큰동서와 다시 부딪쳤다고 언급했다.

큰동서가 자기도 수업을 취소하고 곽정희를 도와줬기 때문에 곽정희도 방송을 취소해야 했다는 이야기였다.
Like

0

Upvote

0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