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환자 피해에 대한 염영선 전북도의원의 발언 논란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54

date 23-09-02 12:05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온열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한 전북도의원의 발언이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염 도의원은 잼버리 대회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공개했다. 그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귀하게 자라 불평·불만이 많다"고 주장했다.

염 도의원은 "어제는 잼버리 대회의 개막식에 참석했는데, 다른 의원들과 다수의 언론은 폭염으로 걱정을 했지만, 충분히 감내할 만한 상황이었다"며 "저녁에는 약간의 습기는 있었지만 바람도 불었고, 최신식 화장실마다 에어컨 시설이 구비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발언에 대해 잼버리 대회 현장을 알고 있는 일부 참가자들은 강력하게 반박했다. 현장에 있는 봉사자 중 한 명은 "(염 도의원이 말한) 화장실에는 에어컨이 있는데 그런 화장실은 몇 개 없다"며 "오늘 아침에도 굴착기가 뻘흙을 걷어내고 있고, 참가자들은 그늘을 찾아 누워 있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또한, 잼버리 경찰서와 소방서에도 화장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염 도의원은 5시간 만에 글을 삭제했다.

잼버리 대회 현장에서의 실제 상황은 논란이 되고 있는 만큼,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은 최우선 고려사항이어야 한다.
Like

0

Upvote

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