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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가 다시 한 번 초동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이브의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초동 판매량은 160만 5948장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로써 아이브는 지난해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앨범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와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에 이어 데뷔 2년 차 만에 세 번째 밀리언셀러 앨범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작인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의 첫 주 판매량 110만 장의 기록을 발매 4일 차 만에 뛰어넘는 유의미한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음반 성적과 함께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메인 차트에서도 아이브의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Baddie),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이더 웨이(Either Way)가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2 AAA) 베스트 프로듀서상과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제작자상까지 두 개의 시상식에서 최고의 프로듀서로 인정받은 아이브의 총괄 프로듀서 서현주 부사장을 비롯하여 비주얼 디렉터 노상윤, 포토그래퍼 한다솜, 임유근, 최나랑, 윤지용, 트리플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는 각각 유광굉 감독, 이혜인 감독, 라픽(Lafic) 감독이 참여했습니다. 아이브의 시작을 함께한 작사가 서지음을 비롯해 선우정아, 빅나티(BIG Naughty) 등 다양한 분야의 뮤지션과 멤버들의 노력과 열정이 앨범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이브는 앞으로도 더욱 힘차게 음악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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