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의 격한 언쟁과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벌어진 2년 만에 마주한 일라이와 지연수 커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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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3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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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2 지연수와 일라이, 아침부터 날 선 언쟁으로 혹한의 냉기에 휩싸인다.

15일 방송되는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서는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2년 만에 서로를 마주한 일라이와 지연수 커플의 일촉즉발 재회 두 번째 날 이야기가 전해진다.

격한 언쟁이 오갔던 재회 첫날밤, 지연수는 일라이에게 "이혼 통보를 듣고 앞이 안 보였다", "옆에 민수도 있는데 몇 시간을 엎드려 빌었다"며 참담했던 당시 상황과 심정을 전했다. 이에 일라이는 "난 결혼 생활 동안 한 번도 이혼하자는 말 안 했다"라며 결정적인 이혼 결심의 이유를 밝혀 충격을 주었다.

그렇게 폭풍 같았던 재회 첫날밤이 지나고, 분위기는 조금 가벼워진 것으로 생각한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자연스럽게 아침식사를 제안했다. 하지만 지연수가 "너무 분해서 밤을 샜다"는 말을 꺼내면서 또다시 싸움이 시작됐다.

지연수는 "미국에 갔을 때부터 시부모님이 이혼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밝혔고, 일라이는 "계획한 적이 없다", "미국 생활이 힘들면 내가 미국에서 돈을 벌어 (한국으로) 보내주겠다고 했을 때 네가 그럴 거면 이혼하자고 했다"고 응수했다. 두 사람의 언쟁 속에서 결혼과 이혼의 전체적인 이야기가 드러나며 분위기가 다시 뒤집힐 전망이다.

이어서 일라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으로 가기 위해 선택한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유키스 활동 당시 1년 수입은 1500만원, 그것도 입금이 안 될 때가 많았다", "일을 시켜 달라고 구걸하며 살았다"고 당시 생활고로 인해 힘들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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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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