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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의 딸, 예아 출신 황현진 결혼식
오는 12월, U-23 축구대표팀 감독 황선홍의 딸이자 걸그룹 예아 출신인 황현진이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졌다. 연예계에 따르면 황현진은 12월 23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9월, 황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식이 100일 남았음을 알렸다. 그녀는 "시간이 진짜 빠르다. 벌써 100일밖에 안 남았다. 같이 파이팅해보자 짝꿍"이라는 글을 남기며 기쁨을 나눴다. 사진 속 예비 남편은 키와 외모로 인해 눈길을 끌었다고 전해졌다.

황현진은 황선홍 감독의 장녀로, 2014년에 예아라는 그룹으로 데뷔하였다. 데뷔 당시 그녀는 이겨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활동하였으며, 권은비 등과 함께 그룹의 멤버로 활동했다. 그러나 이후 미국 뉴욕대학교 스포츠매니지먼트학과에 입학하여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였다.

2020년에는 황선홍 감독의 인터뷰에서 황현진이 대학교 과정을 마친 후 호텔 경영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식에 팬들은 황현진의 새로운 시작과 행복한 결혼을 축하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결혼은 두 가족의 소중한 순간이자 황현진의 새로운 삶의 시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행복한 결혼식을 기다리며 예비 신랑과의 행복한 가정을 기원한다. 황선홍 감독의 딸이자 예아 출신으로 활약한 황현진의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축하의 뜻을 전하며,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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