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가자지구 대피민들에게 숙소와 위생·안전 노력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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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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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대피민에게 숙소와 위생·안전 어려움

유엔 인권 최고대표 사무소(OHCHR)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가자지구에서 대피한 민간인들에게는 숙소와 위생·안전 여건을 제공할 어떤 노력도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샴다사니 대변인은 "이들을 위한 대피시설은 부족하며 식량은 빠르게 고갈되고 있다"며 "물과 위생용품, 의약품 및 기타 필수품에 접근할 기회가 거의 또는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산하 기구인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가자지구 내 상점의 식량 재고는 4~5일을 버틸 정도 외에는 남아 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가자지구로 구호 물품이 안전하게 진입하도록 할 것을 촉구하는 발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기구(UNRWA)도 성명을 내고 "가자지구 전역 내 모든 병원의 연료 비축량은 앞으로 24시간 동안만 남아 있을 것"이라며 의료 시설에 연료 공급이 시급한 점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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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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